안녕하세요
어느덧 QA 직군에 발을 들인 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아직 짧은 경력이라 그럴 수도😅)
저는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내가 과연 내 연차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가지고 있는 걸까?" "성장하지 않고 도태되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걱정은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 또는 자신의 커리어를 생각해 보는 사람들이라면 가지고 있는 걱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걱정 속에서 저만의 방법으로 이런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그리고 지금 내 직군에서는 현재 어떠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를 간단하게나마 확인을 해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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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군의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법입니다.
사실 엄청난 비법이 있고 툴 사용을 필요로 한다던가 이런 건 아닙니다! ㅎㅎ
하지만 저는 이런 습관을 들인 후로 지금 나의 연차가 갖추어야 할 역량인지, 앞으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이런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저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정해서 실행 중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해 보면 결국 나에게 필요한 역량이란 결국 시장에서 원하는 역량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어떤 역량을 원하는지 파악을 하는 게 기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QA 채용 공고들을 보다 보면 공통적으로 어떤 부분을 중요시하게 보고 필요해하는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식으로 커리어 로드맵을 간략하게나마 세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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