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출근했더니 스크럼 마스터가 된 건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벌써 11월의 끝나가고 있고, 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이 점점 실감이 나네요.. OTL

우울한 감정을 뒤로하고 도서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리뷰 도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5143425

출근했더니 스크럼 마스터가 된 건에 관하여 - 예스24

 

✔️ 이 책을 읽은 이유는?

11월에 읽어볼 책이 무엇이 있나 IT관련 도서를 찾아보던 중 위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스크럼이 마스터'라는 단어에 눈이 갔고 요즘은 업무 프로세스 등 업무 방식에 대한 지식을 갈구했던 터라 망설임 없이 고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먼저 이 책은 가상의 인물들이 스크럼을 처음 도입하면서 스크럼 마스터 역할을 처음 부여받게 되고 스크럼을 진행하는 스크럼 도입기(?)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각 스크럼 내용들을 앞에서 만화로 보여주는 부분과 해당 만화를 글로 풀어서 설명해 주는 방식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들이 회사 내에서 실제로 있을법한 주제들로 예시를 들어주어 저 역시 읽으면서 묘한 공감과 함께 책 속의 인물들과 함께 스크럼을 진행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끝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스크럼 마스터라는 역할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어 재밌었던 감정도 있었고
막상 스크럼, 애자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해오던 저였지만 스크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들도 많아 다시 한번 겸손함을 가지게 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애자일,스크럼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